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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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윤상현이 박한별의 독설에 발끈했다.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김병만, 류담,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이 오키프 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병만족은 잠이 들기 전 만발의 준비를 했다. 특히 새로이 합류한 윤상현과 배수빈, 은지원은 정글 속 모기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모기장을 얼굴에 쓰고 자는 등 온갖 아이디어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그런 신입 부족원과 달리 나름의 베테랑 부족원들은 바람이 부는 물가에서 잠을 자는 방법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렇게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잠을 청했으나 그 단잠은 오래가지 못했다. 새벽 동안 바람이 눈에 띄게 거세진 것. 하늘 위에 떠있는 달을 보니 한국에 있는 자신의 아내가 떠오른다며 밤잠을 설치던 윤상현은 제일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뒤이어 심상치 않은 폭풍의 기세에 다른 부족원들 역시 하나둘 잠에서 깼다.결국 족장 김병만까지도 일어나 대체 날씨가 어떻게 변하는 건지 알아봐야 할 정도였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한 곳에 모여 걱정하는 동안에도 홍일점 박한별만이 꿋꿋하게 잠에 취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동이 트고도 바람은 여전했고, 그럼에도 물가에 모포를 덮고 누워있는 박한별을 보며 이정진은 “진짜 편하게 누워있다. 이 바람이 부는데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라 말했다.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자는 박한별의 자세에 윤상현도 “도인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난 후 부은 얼굴로 잠에서 깬 박한별은 부족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기지개를 펴며 다가갔고, 그런 거센 바람에도 잠에 취한 박한별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덜 피곤했나보다”라고 독설을 내뱉었다.잠에서 덜 깬 박한별의 말에 연장자인 은지원과 윤상현은 뜨악한 표정을 보였고, 이에 박한별 못지않게 반응에 솔직한 윤상현도 “어르신한테 덜 피곤했냐가 뭐야, 어르신한테”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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