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중저가 화장품 제조ㆍ판매업체 토니모리가 상장첫날 강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 시초가는 6만4000원으로, 공모가(3만2000원)의 2배로 형성됐다.
오전 9시 9분 현재 시초가 대비 6.72% 오른 6만8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용기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관계회사 태성산업을 통해 차별적인 용기를 기반으로 획기적인 상품을 기획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로 조달된 자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중국 확장을 통해 성장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정 기업가치는 12개월 FWD 추정 실적(2015년 3개월, 2016년 9개월) 동종업체인 에이블씨엔씨 적용 P/E인 27배를 적용하여 적정 시가총액은 4652억원, 주당 기업가치는 4만1000원이 현재로서는 적정한 가치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향후 중국 용기 생산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실적이 빠르게 성장할 시에는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다고 손 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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