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신한카드 코드나인(Code9)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 교통특화카드인 ‘신한카드 B.Big’이 직장인들로부터 출퇴근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한카드가 지난 2월 실용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30~40대 남녀 직장인들을 겨냥해 출시한 ‘B.Big’은 하루 최대 600원씩 매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오는 27일 서울, 인천, 경기에서 버스 및 지하철 요금이 150원에서 400원까지 인상될 계획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Big’은 ‘23.5°’, ‘S-Line’, ‘미래설계’, ‘클래식Y’에 이은 코드나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으로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카드다. 코드나인 분류상 ‘Mr.Routine(생활 속 작은 일탈로 소소한 행복을 찾는 도시 직장인 남성)’, ‘Prima Donna(문화 관련 여가를 즐기는 30~40대 직장인 여성)’ 코드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다.

우선 ‘B.Big’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용한 후불교통 금액에 대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50/100만원 이상이면 일별로 200/400/600원을 정액 할인해 준다. 또 택시나 KTX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10%를 할인해 주는데 월 할인한도는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30/50/100/150만원 이상이면 5000원/8000원/1만2000원/1만5000원이 적용된다.

30~40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업종에서의 할인도 특징이다. 편의점,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이동통신요금 이용금액의 5%, 커피전문점(스타벅스/까페베네/커피빈/엔제리너스)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외 항목에 대한 캐시백도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다. 통신요금(인터넷 등 결합상품 포함),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 최대 5만원을 매년 2월에 한 번 캐시백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14년 출시된 코드나인 시리즈의 카드들이 10개월만에 발급 200만매를 돌파한 것처럼 올해에는 ‘B.Big’이 그 인기를 이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빅데이터에 기반한 코드나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고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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