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연천)기자]연천군은 8일부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원 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원 콜 서비스’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청사를 방문할 경우 해당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종합민원과에서 업무 담당자를 호출하여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연천군은 사회적 약자 민원인의 청사방문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청사 구조가 복잡하여 이들이 담당부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이 같은 시스템을 마련했다. 연천군은 종합민원과 쉼터와 민원안내데스크에 테이블과 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적 약자 민원인을 위한 호출벨을 각각 설치해 이들이 벨을 누를 경우 민원팀장이 즉각 민원상담을 하도록 했다.
민원팀장은 1차 상담 후 해당민원부서 담당공무원을 민원실로 호출하거나 해당부서로 안내하게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군민화합을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