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3원 오른 달러당 1068.8원에 개장했다. 이후 상승폭이 확대돼 오전 9시40분 현재는 전일보다 6.2원 오른 달러당 1071.7원에 거래됐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새벽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의 영향으로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FOMC 회의록을 통해 “지난달 28∼29일 열린 회의에서 상당수 참석자는 경제 전망에 대한 주목할 만한 변경 요인이 없는 경우 연준이 FOMC 회의를 할 때마다 100억달러씩 채권 매입을 축소하겠다는 점을 더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보다 5.62원 오른 100엔당 1047.6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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