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와 만나 “취임을 계기로 당정청 관계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빨리 정상가동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황 국무총리와 만나 “당, 정부, 청와대 사이에서 당정청 관계가 서로 건전하게 협력하고 국정의 올바른 방향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 취임을 계기로 빨리 정상가동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 278명 투표해서 더 많이 (찬성표를) 못 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전원이 뒷받침했다”며 당정청 간 협조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또 “추경이 필요하다면 국회가 적극 협조할테니 꼭 필요한 대책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때 할 수 있도록 전두지휘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국무총리는 “메르스, 가뭄, 민생살림 문제 등 이런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