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건우와 세나가 점점 더 막장 인간으로 치닫고 있다.6월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1회에서는 홍정옥(양금석 분)이 깨어날까봐 전전긍긍하며 건우(윤종화 분)에게 계속 연락을 시도하는 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홍정옥이 호전을 보이자 긴장한 세나는 건우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건우는 세나의 연락을 일부러 피하고 있었다.다음날까지 세나의 연락이 이어겼고 건우는 결국 전화를 받았다. 세나는 “어제 왜 전화 안 했냐”라며 쏘아붙였고 건우는 짜증스러운 반응이었다.
세나는 “잊었어? 우리 한 배 탔다는 거?”라고 말했고 건우는 “이사님 상태 확인하느라 나도 경황이 없었어”라고 대답했다.이후 세나와 건우는 회사 근처에서 다시 만났다. 세나는 “이사님이 깨어나시면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을 거야. 대책을 마련해야해”라고 말했다.건우는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물었다. 세나는 자신도 방법이 없지만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내가 로라강이 되려고 흘린 눈물이 얼만데”라며 정옥을 깨어나지 못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 이때 마침 송아가 그 자리에 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냐고 묻는 송아에게 세나는 “이사님 이야기 하고 있었어. 주주들이 이사님 해임하려고 하는 거 같아. 세상 참 야박하지? 이사님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주주들은 계속 이사님에 대한 해임안을 건의할 거야. 주주들이 이사님 상태 모르게 요양원에 보내자”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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