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유치원 위원장이 유치원 수업 시간을 5시간으로 확대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며 20일부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김은형 위원장은 이 날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현행 3시간~5시간의 누리과정을 5시간 운영하라고 강제하는 것은 유아교육 철학 부재에 나아가 아동인권 무지를 반영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해당 지침을 철회하고 방과후과정을 정상운영해야 한다”며 “전담교사를 배치할 때까지 단식농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