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오민석이 강예원의 솔직한 결혼관에 놀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로이 합류한 오민석과 강예원이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첫 식사를 함께 했다. 제주도에서 또 다시 배를 타고 들어온 섬 속의 섬인 우도에서 첫 끼니를 함께하게 된 것.두 사람은 흑돼지 주물럭을 먹으며 서로의 이상형이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나누었다. 이때 강예원은 외모적으로 “착하게 생기고 인상만 좋으면 된다”고 말했고, 이에 오민석이 딱 들어맞는다고 고백했다.강예원의 눈에 비친 오민석은 눈빛과 말, 하는 행동들이 선해서 착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확 와 닿았다고 제작진에게 말하기도.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인 호구 조사에 들어갔고, 이때 오민석은 자신의 조카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내보여 아이를 좋아한다는 인상을 풍겼다.그에 반가워한 강예원이 “아기 갖고 싶겠네요?”라 물었고, 그렇다 대답하는 오민석에게 천진난만하게 “아기랑 결혼을 동시에 하고 싶다”고 폭탄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왕할거면 아기랑 결혼을 동시에 하고 싶다는 강예원을 보며 오민석은 놀란 표정을 내보였고, 잠시 멍한 표정을 짓던 오민석은 곧 핸드폰을 들어 부모님께 전화를 거는 척 상황극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솔직한 강예원의 결혼관에 오민석은 “제 귀를 의심했다”며 아기를 먼저 갖겠다는 게 목표인지 강예원의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한편, 강예원은 “결혼이랑 죽음은 늦출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늦춰라”라는 말로 더욱 신혼의 분위기를 경직되게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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