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전거래일보다 4.44포인트(0.22%)떨어진 2052.17를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행렬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은 1420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도 864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142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1070억원)와 비차익거래(-1420억원)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POSCO(-2.81%)와 현대모비스(-2.07%), 현대차(-1.45%), SK하이닉스(-1.17%) 등이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반면 NAVER(6.18%)는 6%이상 올랐고 삼성전자(1.59%)도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보험(-1.89%)과 증권(-1.88%%), 금융업(-1.7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음식료품(1.01%)과 섬유. 의복(0.69%), 전기.전자(0.6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0포인트(-0.64%)떨어진 712.40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억원, 114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고 기관은 14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했다.
업종 별로는 섬유, 의류(-7.50%)와 정보기기(-2.62%), 인터넷(-2.41%) 등이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의료, 정밀기기(1.83%)와 오락문화(1.47%), 기타서비스(1.12%)는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다음카카오(-3.23%)와 서울반도체(-2.80%), CJ E&M(-0.99%) 등이 하락했다. 반면 파라다이스(2.65%)와 CJ오쇼핑(0.37%)은 상승했고 셀트리온은 보합은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5.90원 오른 1114.7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