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나눔단체인 CEO지식나눔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과 지난 12일 양평원 회의장에서 여성인재육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평원은 남녀차별 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사회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전문 교육기관이다.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앞으로 양평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인재양성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CEO지식나눔에 소속된 전ㆍ현직CEO들은 여성인재양성사업 교육대상자들에게 경영운영과 혁신사례 중심의 특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기호 CEO지식나눔 상임대표는 “전ㆍ현직CEO들은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륜, 지식을 나누는 것에 큰 기쁨과 보람을 갖고 있다”며 “오늘 맺은 MOU로 CEO들의 기업경영 노하우가 여성인재 육성에 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전ㆍ현직CEO에게 직접 여성인재에게 필요한 덕목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EO지식나눔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기업의 전ㆍ현직CEO 및 사회 여러 분야 리더 70여명이 모인 비영리단체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설립목적으로 주요대학에 강좌를 개설해 강의하고 있고 중고생 및 대학원생, 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도 특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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