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수래 곁을 지켰다.6월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9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이 깨어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찬우(서도영 분)은 수래의 병실 앞에 있었다. 수래는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찬우는 수래가 자신을 위로해주었던 때를 떠올렸고 이내 눈시울이 붉어졌다.격리병실에 누워 있는 수래를 보면서 찬우는 손을 뻗었다. 유리창이 그들 사이를 막고 있었다. 그래도 찬우는 수래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수래가 수술실에 들어갈 때 약속했던 것처럼 수래가 깨어날 때까지 그곳에 망부석처럼 있을 것 같았다. 수래가 눈을 떴다. 멀리서 보던 찬우는 수래가 자신을 봐주길 기다렸다. 그러나 수래는 눈을 감았다 떴다만 했다. 아직은 힘겨워보였다.이경이 수래를 보러 왔다. 이경은 새봄이가 자신에게 해줬던 것처럼 수래를 보면서 “괜찮다 괜찮다”라고 말해주었다. 이경은 찬우에게 “새봄이가 이러면 괜찮아질 거라고 했어. 엄마 안 아플 거라고. 괜찮다 괜찮다 하면 괜찮아진다고. 아빠가 그랬다고”라고 말했다.이경은 이제 진심으로 수래의 쾌유를 바라고 있었다. 이경은 “괜찮을 거야, 공수래씨도”라며 웃어보였다. 찬우에 대한 집착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한편, 이날 의사는 수래의 상태에 대해 혼자 열심히 이겨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따. 과연 수래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경과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