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고백했다.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12회 '나 여기서 빨리 도망가야 될 것 같아. 나랑 같이 갈래?'가 방송됐다.정주(강소라)는 건우(유연석)가지난 밤에 무슨 일을 했는지 궁금해했다. 그래서 풍산(진영)이에게 물어봤고, 그가 지원(서이안)이와 같이 있었단 사실을 알아냈다.정주는 그가 얼마나 지원을 사랑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안 봐도 뻔했다. 지원에게 극진하게 대했을 건우였다.그러나 건우는 정주를 더 소중하게 대했다. 정주만 모르고 있었을 뿐.건우는 "야 이정주! 내가 어젯 밤일 기억해보라고 했더니 왜 읍장님한테 갔냐?"며 투덜댔다. 그리고 정주가 걱정이 돼서 자기가 찾은거고, 정주를 다른 데 보내기 싫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정주는 이 모든 것을 장난으로 치부해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정주가 기대를 하려고 하면 건우는 늘 장난으로 답해왔었다.건우는 다시 진지하게 말하는거라며 "어제 너한테 나 다줬어. 받을거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가게 말고 나! 나 줬다고 나!"라고 말했다.그는 정주 이름을 부르며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표현했다.정주는 가만히 있더니 갑자기 "아~ 나 방금 또 질 뻔했다. 너 내가 그 말을 믿을꺼같냐?"라고 말했다. 그녀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건우가 장난을 친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장난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건우에게 기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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