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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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건우가 구회장과 홍이사 사이에서 곤란해했다.6월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4회에서는 건우(윤종화 분)의 배신을 노여워하며 호통치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과 구회장의 호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구회장은 건우에게 자신이 불리해질 수 있는 증거를 홍정옥(양금석 분)에게서 빼내오라고 지시했다.그러나 건우는 구회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홍정옥은 송아(윤세아 분)의 어머니였다. 건우는 송아의 연인으로서 차마 홍이사의 뒤통수를 치진 못했던 것이다.홍이사와 구회장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던 건우였지만 구회장의 불신을 사는 일이 발생했다. 홍이사의 상태를 묻는 구회장의 질문에 건우가 “아직 그대로다”라고 거짓말했는데 모화경(금보라 분)이 “내가 봤는데 깨어났던데?”라며 초를 쳤던 것이다.

구회장은 그제야 건우를 믿을 수 없다고 깨달았다. 여기에 세나(김민경 분)도 구회장을 자극하는데 한몫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나는 구회장에게 회장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돌직구를 날린 것이다. 구회장 눈에 세나와 건우가 비교되었으리라.이날 방송에서 구회장은 결정적으로 건우에게 불신과 노여움을 드러냈다. 구회장은 “나는 네가 내 아들이나 진배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속일지 몰랐다. 네 마음과 내 마음이 달랐구나”라고 말했다.건우는 죄송하다고 했지만 구회장은 “나는 잇속 없는 관계는 맺지 않는 거 알면서 배신을 한 거야?”라며 소리쳤다. 건우는 “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라고 물었고 구회장은 “홍이사가 가지고 있는 비밀장부 가지고 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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