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서현진이 진심을 고백하게 될까. 1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곧 서울로 떠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수지는 구대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후 연인 이상우(권율 분)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구대영에 대한 마음 때문만은 아니었다. 너무나도 조건이 좋은 남자인 이상우와의 교제는 백수지를 점점 더 초라하게 만들어왔던 것. 이상우와 이별하게 됐음에도 백수지는 섣불리 구대영에게 고백하지는 못했다. 백수지는 구대영이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 이는 과거 백수지에게 선을 그으려고 만들어낸 구대영의 거짓말일 뿐이었다. 결국 백수지는 곧 구대영이 서울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난 뒤에도 평소처럼 그를 대할 수밖에 없었다.
“대하구이 먹으러 가자” 라며 다음날 문을 두드린 백수지는 음식을 먹는 중간중간에도 구대영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 두 사람은 인근의 놀이공원을 찾기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도비만이었던 백수지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 놀이공원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속상해했기 때문.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연인’ 이라 오해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커플이냐며 의심을 받을 때마다 손사레를 치는 모습이었지만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처럼 보였다. 결국 이날 방송 말미 백수지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타이밍을 손에 넣게 됐다. 사격 게임에서 승리한 백수지는 “이긴 사람 소원 들어주기” 라며 구대영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던 것. ‘식샤를 합시다2’ 가 종영을 한 회 앞둔 시점에서 백수지와 구대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결국 두 사람이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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