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매직아이의 원리매직아이의 원리, '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기술매직아이의 원리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해리포터'의 투명망토 기술에도 관심 모인다. 지난해 미국 언론은 "미국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은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옵틱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공개된 '로체스터의 망토'는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으로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사물을 보이지 않게 숨겨주는 장치나 도구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너무 비싸고 여러 각도에서 볼 때도 사물을 안 보이게 해주는 3차원 기능이 안된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연구를 진행한 로체스터대 물리학교 존 하웰 교수는 "비용은 1000달러(104만원) 조금 넘었을 뿐"이라고 밝혀 해피포터 투명망토 현실화에 기대를 높인다. 또한 최근 미 육군은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들에게 투명망토 제작과 관련된 요청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계약을 맺은 업체들은 1차로 6개월 이내에 망토를 개발해 성능을 입증해야 하는데, 미 육군은 업체들에게 투명망토는 병사가 소지한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적외선도 반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망토에 배터리가 필요하다면 450g을 넘지 않아야 하며, 최소 8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적 검토를 거쳐 선정된 업체는 1년 이내에 시제품을 출시해 병사들을 상대로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매직아이의 원리는 사물을 바라볼 때 생기는 눈의 각도 크기 때문에 생기는 것. 양쪽 눈에서 생기는 상 차이 때문에, 사물의 다양한 부분이 동시에 뇌 속에 인지됨과 동시에 3D 사물처럼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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