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복면가왕’ 불난집의 부채질 정체는 미쓰에이 민이었다.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8명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로맨틱 쌍다이아’와 ‘불난집의 부채질’의 1라운드 맞대결이 꾸며졌다. 두 사람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열창했다. 로맨틱 쌍다이아는 가는 미성으로 속삭이듯 불렀고, 불난집의 부채질은 코를 사용하는 비성이 돋보였다.

불난집의 부채질은 아쉽게도 7표 차이로 로맨틱 쌍다이아에 패했다. 부채질은 솔로곡으로 엄정화의 ‘포이즌’을 불렀고, 복면을 벗으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티아라 은정이라고 생각했던 대다수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리지는 홀로 맞혔다고 좋아했다. 어릴 적 사진을 보고 민인 걸 알았다며 흡족한 듯 웃었다. 민은 “혼자 노래 부를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좋았다. 많이 떨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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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