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현대자동차 그룹이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건립한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약칭 정몽구 센터)가 29일 준공식을 갖고 첫 문을 열었다.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간 정몽구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2724㎡(3849평) 규모를 갖췄다. 건물 내에는 차량실습실, 실험장비실, 강의실, 세미나실, 미래차 홍보관, 정몽구 컨퍼런스 홀, 학생 편의시설 등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젊은이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건물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정몽구 센터)’. 이 건물은 정 회장의 모교인 한양대 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모교인 한양대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건물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정몽구 센터)’. 이 건물은 정 회장의 모교인 한양대 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모교인 한양대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

정몽구 센터는 향후 미래성장 동력인 그린카 및 스마트카 설계를 위한 기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준공식 후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젊은 인재 육성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몽구 센터 건립은 정 회장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정 회장이 젊은 시절을 보낸 모교에 최초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건물이 설립됐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의 기부로 건립된 건물에 정 회장의 이름이 들어간건 이번 한양대 정몽구 센터가 최초다. 지난 2000년 서울대에 현대ㆍ기아 차세대 연구관, 지난해 고려대에 현대차 경영관이 들어섰지만 정 회장의 이름은 들어가지 않았다.

센터 건립 비용은 200억원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 공업경영학과 62학번인 정 회장이 모교에 낸 기부금(약 150억원)에 추가로 한양대가 50억원을 더해 건물이 완공됐다.

한편, 정 회장은 이날 정몽구 센터 준공식 뒤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한양대가 수여하는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건물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정몽구 센터)’. 이 건물은 정 회장의 모교인 한양대 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모교인 한양대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건물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정몽구 센터)’. 이 건물은 정 회장의 모교인 한양대 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모교인 한양대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이상섭기자/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