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을 유혹했다.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김희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는 6회 '가지마 건우야'가 방송됐다.정주(강소라)는 "한 번만 그딴 식으로 나 이용하면... 확 그냥 좋아해버린다?"라고 했다. 그리고 갑자기 건우(유연석)를 붙잡더니 "난 너처럼 하는 시늉만 하다 그냥 빠지지 않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라며 그에게 다가갔다.정주가 눈을 감고 키스를 하려고 하자 건우는 입술을 숨기고 버텼다. 그러다 정주가 니킥을 날리자 건우는 아프다고 인상을 쓰며 난리였다. 그녀는 "뭐 어떻게, 해달라는대로 해줬는데 마음 좀 편하냐? 편하니까 됐네~ 그 편한 마음으로 여기 뒷정리랑 청소 싹 다 해라!"라며 가버렸다.
침실로 돌아온 정주는 "내가 자기 좋아할까봐... 그게 그렇게 무섭나?"라며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지원(서이안)이 정말 좋다던 건우의 말이 떠올랐다. 그는 지원이가 더 못 돼져도,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도 좋다고 했다. 정주는 건우를 좋아하면 안되는데 좋아하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건우가 좋아하는 사람은 지원이고, 지원이도 건우에게 맘이 있는 것 같은데 자기 혼자 이러는 것 같아 속상했다. 그녀는 "나도... 내가 무섭다"라고 말하며 침대에 몸을 눕혔다. 건우도 찜찜한건 마찬가지였다.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자 정주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 있었다. 그는 와인을 마시며 "아~ 뭐야~"라며 심란해했다.옆에 있던 풍산(진영)은 정주가 아픈걸 몰랐으면 이곳에 안데려왔을거냐고 물었다. 건우는 "정주가 아픈 거 몰랐으면 처음부터 여기 빌려주지도 않았어"라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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