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군민들이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주소의 사용빈도가 높은 단종로, 중앙로, 하송로, 중앙1로, 봉래산로, 요리골목길, 오무개길, 서부시장길 등의 이면도로에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을 설치했다.영월군은 우선 단종로 등 8개 도로구간 27개소에 도로명을 표시했고 이후 영월읍 전 지역과 읍·면 시가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은 보행자 및 차량의 왕래가 잦은 이면도로의 바닥에 해당 도로명를 표시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길찾기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한편, 영월군은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의 외벽 또는 담장에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벽면형 도로명판의 설치를 확충하고 건물이 없는 지역에 위치 표시 시설물인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주변에 건물이 없어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도로변이나 버스승강장에서도 쉽게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신명순 민원봉사과장은 "아직까지 어렵게 여겨지는 도로명을 노면에 표시해 앞으로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가깝게 느끼고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바닥형 도로명 안내표식 등 도로명주소 관련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면시행 2년차를 맞은 도로명 주소에 많은 관심과 사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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