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지식재산에 기반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생애주기별 지식재산 교육’을 추진한다. 창의인재가 가져야 할 핵심역량을 제고하고 인프라를 조성해 창조경제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키 위함이다.
‘생애주기별 지식재산 교육’에는 ‘발명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 ‘대학(원)의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기업 지식재산 경영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발명ㆍ지식재산 문화 확산’ 등 지식재산 중심의 창의인재 양성 중점 추진방안이 담겨 있다.
우선, 미래의 경제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을 위해 발명교육 및 직업교육의 활성화, 발명영재의 발굴 및 성과 도출, 발명교육 인프라 구축을 강화한다.
또한,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후화된 발명교실을 연차적으로 현대화하며 발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무한상상실 발명교육센터’로 전환하고,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초ㆍ중ㆍ고)로 적용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설계ㆍ보급한다.
직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 분야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도입을 통해 직무중심의 지식재산 직업교육을 추진하고, 중등단계 직업교육에서의 발명교육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중소기업 특성화고’에 발명ㆍ지식재산 교육프로그램도 보급ㆍ확산한다.
발명영재의 발굴 및 성과 도출을 위해 과학(영재)고에 대한 발명교육을 추진하고,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수료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창업아이디어 발굴, 전문가 컨설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청의 대학생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한다.
발명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가수준의 교육과정 개편시 과학영역에서의 발명ㆍ특허교육 반영, 4개 권역별 발명교사 교육센터를 통한 발명교사 교육, 정규교과 발명교육 확대에 따른 발명교사 인증제 도입과 함께 체계적인 발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ㆍ도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밖에, 기업 지식재산 경영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력 양성, 기업지원을 위한 변리사 전문성도 강화하며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인식제고 활동을 선행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교육환경 진단 및 처방 후 기업의 지식재산 수준별·업종별 특성화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사례ㆍ실무중심의 문제해결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허청은 앞으로도 청소년 및 대학(원)생, 기업 등 전 국민의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발명ㆍ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제고하고, 우수 지재권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인재 양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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