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국보험법학회는 22일 새 회장에 김창준 변호사가 선임,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5번째로, 현직 변호사로서 보험·해상법 전문로펌인 법무법인 세경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협회 출범이래 학계 출신이 아닌 실무가가 회장에 취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 회장은 “학계와 실무계 간의 보다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과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의 신속한 제공이라는 학회 본연의 사명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험법학회는 양승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1990년 창설한 보험법연구회를 2006년 7월 발전적으로 계승해 발족한 대한민국 유일의 보험법전문 학술단체다. 보험업계 및 보험소비자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에서 보험관련 학술세미나 개최, 보험관련 법제의 연구 및 제·개정작업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