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방송된 KBS 2TV ‘아침뉴스타임’에서는 A씨가 지난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가 유산됐다고 밝혔다.해당 방송에서는 지난 해 A씨가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에 그의 폭행으로 아이가 유산됐다는 내용을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재구성해 보도했다.특히 A씨가 폭행당한 후 보낸 문자메시지에서는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줬다.이와 관련하여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9월 A씨 측에 6억 원의 합의금을 줬으며, A씨는 합의금을 받은 후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A씨의 주장이다”고 덧붙였다.또한 “최근 16억 소송이 들어왔다. 10억은 임신에 관한 정신적 피해고, 6억은 예전에 자신이 받은 6억을 발설한 것에 대한 위약금이다”라며 “A씨가 지속적으로 이와 관련된 주장을 언론을 통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재판에서 A씨의 지난해 병원 유산 치료 등의 주장이 허위로 드러날 경우 민사·형사 등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바 있다. 당시에는 김현중이 공개적으로 A씨에게 사과하고 A씨가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지난달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다시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김현중은 내일(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를 앞두고 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전 여친, 완전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네”, “김현중 전 여친, 둘 다 이상해”,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은 정말 임신한 거 알고도 때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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