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지역을 가린다!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인셔널(이하 MSI) 2일차 4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하 SKT)과 프나틱이 맞대결을 펼쳤다.
두 팀 모두 MSI진출팀이라는 칭호가 어울릴만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경기를 만들어 냈다. 그야 말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를 보지 않았다면, 우선 이 경기를 먼저 보기를 적극 권장한다.
이런 경기를 단 2~30분내에 써내려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프나틱의 렉사이 밴에서 부터 출발한 두 팀간의 경기는 벵기의 누누 플레이 스타일, 여기에 스노우볼을 막는 기술, 훈의 나르가 마린의 럼블과 대등한 전투를 치르는 방법, 레인오버의 환상적인 갱킹, 그럼에도 불구하고 SKT의 압도적인 클래스를 바탕으로 한 라인전, 놀라운 카이팅과 한타. 그리고 나르의 환상적인 궁극기와 맞물려 분노 관리에 실패해 좌절하는 모습, 오브젝트 스틸과 멋진 궁극기, 여기에 마무리 뱅의 펜타킬까지. 기쁨과 슬픔, 좌절과 환희가 번갈아 교차되는 경기였다.
SKT는 무려 50분에 가까운 혈투 끝에, 상대 프나틱을 잡아내며 4승째를 챙겼다. 반면 프나틱은 놀라운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기록, 1승 3패를 기록하며 TSM과 EDG간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게 됐다.
* 상세한 경기 리뷰는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업데이트 예상시간은 오후 3시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SKT 블루사이드 승리 (4승) / 잔여경기 AHQ
밴: 우르곳, 헤카림, 그라가스 탑(마린): 럼블 정글(벵기): 누누 미드(페이커): 룰루 원딜(뱅): 루시안 서폿(울프): 알리스타
프나틱 레드사이드 패배 (1승 3패) / 잔여경기 베식타스
밴: 르블랑, 칼리스타, 렉사이
픽탑(후니): 나르정글(레인오버): 세주아니미드(페비벤): 카시오페아원딜(스틸백): 시비르서폿(옐로스타): 노틸러스=미국 탈라하시 안일범 기자
탈라하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