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홍란이 홧병이 날 듯 했다.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홍란은 식구들 앞에서 얌전 떠는 은수가 못 마땅했고 이내 속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홧병이 날 지경인 듯 했다.덕인(김정은)의 주먹에 진우(송창의)가 맞아 떨어져나갔다. 진우는 정말 아팠던지 볼을 만지며 신음했고 덕인은 진우에게 밥상을 차려줬다. 덕인은 괜히 틱틱댔고 진우는 아픈 상황에도 밥은 먹겠다며 숟가락을 들었다.진우는 식구들이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면서 덕인이 알 수 없는 말을 했고, 덕인은 그래도 찬 게 낫다면서 진우에게 새롭게 오이냉국을 만들어냈다. 덕인은 진우에게 윤서(한종영)대신 맞아주니 정신을 차리겠냐며 소리쳤다.머쓱해진 덕인과 진우. 진우는 덕인에게 윤서가 밥을 먹으러 오는지 물으면서 배고파 오면 밥을 달라 전했다. 이에 덕인은 격분하면서 “내가 이런 선생한테 밥을 팔아야돼 말아야돼” 라며 행주를 집어 던졌다.진우는 덕인에게 남편에게서 연락이 없었냐 물었고, 덕인은 애매한 진우의 말에 알쏭달쏭한 얼굴이었다. 한편 경철(인교진)은 진희(한이서)의 집에 갔다가 찬밥 대우받은 것이 못마땅한 듯 했고, 날마다 사먹는 밥도 물리는 듯 했다. 경철이 술을 마시겠다며 집을 나서 진희와의 사이에 빨간 불이 켜지는 듯 했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한편 은수(하희라)는 현서(천둥)를 창립 기념 파티에 가려는 진명(오대규)에게 부탁했고, 진명은 재계 사람들에게 얼굴을 비쳐 나쁠 것이 없다는 말이었다. 그러나 홍란(이태란)은 현서를 왜 데려 가냐며 질색이었고 민서(신지운)가 가겠다는 말에 진명이 민서를 내쳤다.홍란은 기분이 나빠졌던지 식탁에서 일어섰고, 진명은 홍란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나무랐다. 홍란은 은수와 현서만 챙기는 진명에게 눈을 부릅떴고, 은수는 민서도 가지 못한 자리인데 현서가 가는 것이 민망하다는 듯 말했다.은수는 현서의 혼처 자리가 마음대로 되지 않다는 말을 꺼내며 미안해했고, 홍란은 은수를 보며 “갖은 여우 짓”을 한다며 노려봐 두 사람의 신경전이 계속될 것을 예고했다.한편 진명은 은수의 남편, 즉 자신의 친형을 죽도록 만든 것이 자신이라고 밝히며 분노해 홍란과 은수 세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케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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