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정세홍기자 ] NC 이태양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호투를 펼쳤다.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한 이태양은 5.2이닝동안 84구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며 훌륭한 투구를 했고 시즌 2승째를 눈앞에 두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 출발은 불안했다. 황재균과 김문호를 연속해서 볼넷으로 내보내며 제구가 되지 않는 듯 했다. 하지만 손아섭을 병살타 유도하며 금새 안정을 되찾았다. 안정감을 찾은 이태양은 4회까지 노히트를 펼치는 등 눈부신 투구를 보여줬다. 5회들어 선두타자 강민호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1실점 했고 정훈에게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팀 동료 김종호의 호수비로 정훈을 2루에서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났다.
이태양은 6회초 손정욱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오늘 피칭을 마무리했다. NC가 이태양의 호투에 힘입어 4-1로 롯데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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