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곧 다가올 5월 마지막 황금연휴를 통해 컴플렉스를 극복하거나 이미지에 변신을 주고자 성형수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성형외과에 따르면 환자들이 많이 문의하는 부위는 단연 눈과 코성형이다. 그 중 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얼굴에서 입체감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람의 외모는 코 모양에 따라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의 경우 콧볼이 넓고 코끝이 뭉툭한 복코형태를 가진 사람이 많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복코성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복코란 코 끝 부위의 연골이 과도하게 발달돼 연골의 배치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져 옆으로 벌어진 코를 말하거나, 코 끝과 코 날개에 피하조직의 양이 정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이는 콧대와 코 끝뿐만 아니라 콧볼까지도 고려하여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낮은코 성형처럼 간단하지 않다. 복코가 형성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수술 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얼굴의 형태가 개개인마다 다르듯 코의 형태 또한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상담과 다양한 수술법 즉, 코끝 성형, 콧볼 축소술, 콧대 성형 등과 함께 진행되어야 복코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시킬 수 있다. 서울대학교 동문병원인 압구정 아이웰성형외과 박범진 원장은 “얼굴의 중심에 위치한 코는 조금만 형태가 달라져도 얼굴의 이미지가 확연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코의 모양, 길이, 넓이, 입술과 코 기둥을 이루는 각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따라서 복코를 개선시키기 위한 코 성형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특히 코성형은 심미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코의 기능 개선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술 전 3D-CT 촬영을 통해 코의 해부학적 구조를 파악하여 휜코, 매부리코 등을 함께 교정할 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한편 박범진 원장은 동양인의 코 성형수술에 적합한 복코수술용 전용 수술도구인 ‘카틸리지 리트랙터’를 개발하여 특허청에 정식 특허 출원을 완료함으로써 코 연골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정면효과까지 극대화되도록 복코 수술을 진행하여 만족도 높은 수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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