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여행상품 브로셔 ‘롯데홀리데이 봄 특별판’을 발간했다.
여행 상품 브로셔 ‘롯데홀리데이’는 롯데제이티비에서 발간하는 계간지로 이번 봄 특별판에는 3월부터 5월까지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비롯해 여행가방 싸는 노하우, 고객 후기 등 여행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봄 특별판 표지는 TV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크로아티아가 장식했다. ‘아드리아 해의 진주’ 라는 애칭이 붙은 두브로니크의 붉은 색 가옥들과 푸른 바다의 눈부신 절경을 보고 있노라면, 아일랜드 극작가 버나드 쇼가 “만약 지상의 낙원을 보고 싶다면 두브로니크로 와라”라고 극찬한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배경 위로 롯데제이티비 전속 모델 김재원의 싱그러운 포즈도 눈길을 끈다. 봄 햇살을 닮은 듯 수줍은 김재원의 미소가 두브로니크의 풍광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또, 최근 런칭한 롯데제이티비의 여행 브랜드 ‘롯데홀리데이’의 로고도 눈이 띈다. 새로운 브랜드로고는 광고기획사 대홍기획에서 제작했며, 종이 비행기의 비행 모습을 형상화해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의 가치를 전달한다.
롯데제이티비의 여행상품 브로셔 ‘롯데홀리데이 봄 특별판’은 오는 2월 10일부터 전국 롯데제이티비 300여 개 매장과 롯데면세점, TGIF, 롯데마트 문화센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