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울었다.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송재원(장호일)에게 온 연희는 계속 코까지 훌쩍거리면서 눈물을 닦아냈다. 재원은 그런 연희가 안쓰러워 그만큼 버틴 것도 용하다고 티슈를 건네줬다. 그러면서 뭐하러 애들하고 기싸움을 하냐고 말했다. 그는 어디 며칠 여행간다고 생각하고 그 집에서 나오라고 거들었다. 여전히 연희는 마르지 않은 눈물을 계속 닦아댔다. 그녀는 마음이 조금 가라앉은 틈을 타 "여기 스위트룸 하나 내줘"라고 말했다.재원은 진장하고 조금 쉬어라며 전화를 걸어 스위트룸 예약을 잡고 있었다. 그때 구두굽 소리가 들렸다. 엄소정(김호정)과 지영라(백지연)였다. 영라는 "드디어 터졌구나?"라며 울고 있는 연희를 바라봤다.

그녀는 "그러게. 창피하다"며 여전히 눈물을 닦아내고 있었다. 재원은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가 머물 스위트룸을 예약했다. 연희는 집을 나와버릴 생각이었다. 소정도 애들보고 버티라고 하고 둘은 나오는 게 좋겠다며 차를 따랐다.애들과 집사들이 한 편이라는 것. 연희에겐 그게 가장 큰 문제였다. 그때 소정이 "어쩜, 인상이 와이프가 선동한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뻔하다, 100%는 아니겠지만 그럴 소재가 다분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연희도 며느리, 서봄(고아성)을 떠올렸다. 영라는 "그러니까 니들이 나갈 게 아니라 애들을 쫓아내야지"라며 훈수를 뒀다. 그러면서 인상(이준)이는 어차피 돌아오게 돼 있다며 풋사랑이 가면 얼마나 가겠냐면서 이혼을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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