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유통가의 커플고객 유치경쟁이 뜨거운 상황.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동래점에서는 관련 선물상품전과 함께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7일부터 14일까지 아쿠아몰 지하 1층 분수대 주변에 특설 행사장을 구성해 발렌타인데이 선물상품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 쇼콜라티가 쵸콜렛으로 제작한 하이힐, 피사의 탑, 피아노 등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초콜렛 페어’를 비롯, 쵸콜렛 분수를 설치해 진행하는 ‘퐁듀 체험&시식’(2/8~9)을 진행하며, 평생 기억에 남는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원하는 연인을 위해 사전 온라인으로 사연을 접수해 선정한 커플을 대상으로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오는 14일(14시, 16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

또한,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 당일 13시부터 17시까지 2층에서, 희망하는 커플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초콜렛 만들기’ 및 ‘커플 케리커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박동균 영업총괄팀장은 “보다 색다른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어하는 연인 고객들의 요구가 부쩍 늘었다”며, “단순히 선물만 주고받는 것 보다는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더욱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