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송하윤이 동생 유현주가 술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20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미정(유현주)이 일하는 술집에 찾아가는 영희와 정훈(박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명주(박현숙)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모두 미정이 가져 온 돈 덕분이었다. 가족들은 미정이 일하는 곳에서 가불을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었고 모든 일이 잘 해결되는 듯했다.그런데 집에 돌아온 영희는 옷장에서 수상한 물건들을 발견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들은 물론 옷장 깊숙한 곳에서 야한 옷들과 구두까지 무더기로 나왔다. 놀란 영희는 사색이 되었고 그제야 영희가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영희는 옷들 사이에서 ‘라스베가스’라고 적힌 술집 성냥을 발견했고 동생 정훈과 함께 그 길로 라스베가스 술집으로 향했다. 영희는 “이미정이라는 사람을 찾고 있다”며 두리번거렸는데 손님이 온 줄 알고 밖으로 나온 미정과 딱 마주치고 말았다.영희와 정훈은 미정을 발견하자마자 “당장 집에 가자”고 소리쳤지만 미정은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며 엄마 병원비를 위해 사장에게 큰 돈을 빌린 사실을 털어놔 영희를 더 큰 충격에 빠지게 만들고 말았다.한편, 이날 영희는 동수(김민수)의 마음을 거절하며 다시 한 번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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