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정임을 몰래 도왔다.4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1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이 깨어난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정임은 준태(선우재덕 분)의 사무실을 뒤지기 위해 회사에 침입했다가 혜빈(고은미 분)에게 발각될 뻔했다.이때 현우(현우성 분)가 정임을 도와줬고 정임은 혜빈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숨을 수 있었다.어떻게 된 것일까. 알고보니 현우는 정임과 봉선(박정수 분)이 하는 통화 내용을 듣게 되었고 정임이 병원이 아닌 회장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현우는 정임이 이미 깨어났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과거 병원에서 봉선과 정임의 대화를 엿듣게 된 것이다.봉선은 정임에게 “현우씨에게는 말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했고 정임은 “내 목적이 박현성과 도혜빈의 악행을 밝히는 건데 어떻게 현우씨에게 말해”라며 거절했다.그래서 현우도 정임이 깨어난 것을 알면서 감추고 있던 것이다. 어쨌든 현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두 정임은 “누구세요? 누구신데 저를 도와주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그 곳엔 아무도 없었다. 무사히 회사를 빠져나온 정임은 봉선과 조우했다. 현우는 정임이 무사히 빠져나온 장면을 보고 있었다.정임은 봉선에게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봉선은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았지만 아무 말 말아달라는 현우의 부탁에 입을 다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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