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함양군은 연일 군 관내에서 진행 중인 사업현장을 방문하며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챙기고 있는 임창호 함양군수가 9일 안전관리과 소관 5개 사업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점검은 백전면 서백소하천, 마천면 재해위험지구 및 급경사지, 유림국계 소하천, 구룡천 고향의 강, 함양읍 위천생태하천 등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연재해 위험지구 사전정비사업은 안전한 함양이라는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외마 재해위험지구, 가흥 급경사지 붕괴지구 등을 정비하는 것으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과 병행해 추진되고 있다. 재해지구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총 195억 2900만원이 투입돼 진행될 예정이며, 9일 현재까지 올해 사업비 43억 원 중 재해위험지구에는 7억 원, 급경사지 붕괴지구 276개소에는 16억 원 등 총 23억여 원이 투입된 상태다. 군은 지난 3월 수립한 연도별 수립계획일정에 따라 195억 2900만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다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도 및 국가안전처 관련부서를 방문해 사업타당성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임창호 군수는 “SOC 사업에 지역 내 건설장비, 인력, 자재를 집중 투입하면 지역경제 활성화효과가 큰 만큼 사업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임 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생태 문화적 친환경 하천정비 사업현장 5개소를 잇따라 방문해, 소하천 하나도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강으로 정비해 관광효과를 높여 군민소득 3만불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창호 군수는 “중·장기계획에 반영 가능한 사업장은 사업비 확보가 무난하지만 일부 국가정책이 변경돼 국비확보에 애로가 있는 경우 상급기관 관련부서를 적극 방문해 사업타당성을 설명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애쓰라”며 “친환경 하천정비로 살기좋은 함양이미지 제고로 함양발전이 견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군이 조성중인 자연친화적 하천은 백전면 서백 소하천, 유림면 국계 소하천, 구룡천 고향의 강, 위천 생태하천 등이며, 계획대로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진행되면 총 3400여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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