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앵그리맘’ 지수의 첫사랑이 예고됐다.9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연출 최병길, 극본 김반디)에서는 ’다크 반항아‘ 고복동(지수)의 풋풋한 첫사랑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교감 오달봉(김병춘)에 의해 성적 등수대로 자리가 정해졌고, 복동은 강자(김희선 분)의 짝이 되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후 강자가 갑자기 교실에 들어온 남편 진상(임형준)을 보고 깜짝 놀라 책상 밑으로 숨자, 이를 옆에서 황당하게 지켜봤다. 그러나 강자가 자신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자 괜스레 설레는 듯 또 한번 감정 변화를 겪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때 지수는 섬세한 연기 호흡으로 감정을 그려냈다. 지난 6회, 김희선이 자신의 손을 잡자 얼굴이 빨개진 채 정색하며 놀라는 장면에 이어 또 한 번 복동의 감정 변화를 설득적으로 그려내는데 성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지수는 드라마 스토리 상 복동이 강자에게 점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반영하듯, 강자가 귀찮고 싫은 척하면서도 내심 좋은 기색을 드러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극중 다크 반항아로 활약하는 복동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어필하는데 이어, 마치 강자를 향한 본격적인 짝사랑을 예고하듯 의외로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이에 시청자들도 “오늘로 복동이는 짝사랑 시작인 듯. 모태솔로 복동이 첫사랑이 애틋해질 것 같네.”, “신인인데 연기도 잘하고, 배우들이랑 케미도 너무 좋고! 지수씨 정말 매력적이에요”, “지수 정말 케미요정인 것 같아요. 아란이랑도, 이경이랑도, 그리고 방울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배우와 캐릭터를 향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학교 폭력의 어두운 실태를 조명하며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매회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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