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소속 윤완주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윤완주는 2012년 기아타이거즈에 내야수로 입단했으며 1군 기록은 2013시즌 10월 1경기, 2014시즌 5경기 출장한 게 전부다. 9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윤완주 일베 논란은 윤완주가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으로 인해 불거졌다. 윤완주 여자친구는 윤완주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닮았그램. 노무노무”라는 글을 썼다. 이에 윤완주는 댓글을 통해 “노무노무 일동차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완주가 댓글로 언급한 ‘노무노무’는 故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뜻으로, ‘일동 차렷’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비하하는 일베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윤완주는 논란이 커지자 “본의 아니게 인스타에 무심코 쓴글이 물의를 일으켜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나쁜말인줄 모르고 쓴글이 특정인물을 비하하는 발언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다음부터는 공인답게 적절한 언어 선택으로 물의가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윤완주 일베 논란에 누리꾼들은 “윤완주 일베” “윤완주 일베 헐” “윤완주 일베 심지어 기아 소속” “윤완주 일베 대박이다” “윤완주 일베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윤완주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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