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에 비해 갤럭시S6엣지가 유독 거래처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아 다소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종균 삼성전자 IM 부문장(사장)은 9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갤럭시S6엣지는 수요 대비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 “당분간은 애로가 있겠지만 공급량 부족을 하루 속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 모델이 당장 내일 출시되기는 하지만 엣지 모델의 경우 일부 소비자들은 단말기를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아이폰6가 국내에출시됐을 당시 64GB 모델이 품귀 현상을 빚었던 것과 마찬가지다.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S6는 역대 최고 판매량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갤럭시S6와 엣지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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