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전년대비 2.32%p↓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지난해 부채비율이 전년보다 감소하면서 재무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6개사 중 612개사 가운데 지난해말 부채비율은 126.31%로 전년대비 2.3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비율이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한 자본금액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부채총계는 1221조3636억원으로 전년대비 4.10%증가했고, 자본총계는 966조9920억원으로 같은기간 6.01% 늘어났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 구간인 상장사들이 321개사(52.5%)로 나타났으며, ‘200% 초과’ 구간은 105개사(17.2%)를 기록했다.
손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