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환경연합,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 협약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강동송파환경연합은 강동구청, 동신중학교와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강동송파환경연합과 강동구는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한산중학교(1호)를 시작으로 ▷강덕초등학교(2호) ▷천동초등학교(3호) ▷신암중학교(4호) ▷강일고등학교(5호) ▷강명초등학교(6호)로 이어지는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서도 기후 변화를 실감하는 요즘,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바이오디젤 사용의 에너지 전환은 학생들이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후 변화 대응 방법이다. 연합과 구는 가정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를 직접 수거할 수 있도록 폐식용유 모음병 750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수거된 폐식용유는 강동구청에서 수거해 바이오디젤로 만들어지며 현재 강동구청의 청소차량은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오디젤로 운행 중이다.

수질 오염, 토양 오염의 주 원인이 되는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강동송파환경연합과 강동구청은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