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준태와 정임의 약혼이 취소될까.4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14회에서는 예복을 입은 정임(박선영 분)을 끌고 나오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혜빈(고은미 분)은 현우에게 정임과 준태(선우재덕 분)가 약혼 예복을 맞춘다는 정보를 흘렸다. 혜빈은 “막으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 한정임 막아야하지 않겠느냐. 마음에 없는 약혼 하게 둘 순 없다”라며 현우를 자극했다.그리고서 정임과 준태에게는 “어머니가 두 사람 예복 입은 거 보고 싶대”라며 두 사람에게 옷을 갈아입도록 부추겼다.
정임과 준태가 예복을 입고 나왔을 때 현우가 도착했다. 현우는 정임의 손을 끌고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준태가 막았다.현우는 “정임씨를 놔줘야할 사람은 바로 회장님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정임을 끌고 나왔다. 현우는 정임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 자신의 계획대로 되자 혜빈은 통쾌하게 웃으며 “이 일로 도준태와 한정임은 완전히 끝인 거다. 아무리 준태가 제정신이 아니라도 약혼식을 고집할 순 없을 거다. 어머니가 있는 데에서 그런 일이 있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한편, 현우는 정임에게 “이런 식으로 무작정 당신을 데리고 나올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예복 입은 당신을 보니 데리고 나오고 싶었다. 앞으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우리만 생각할 거다”라고 말해 앞으로 현우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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