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송지효와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이 팀워크를 발휘해 ‘런닝맨’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비밀의 동창생’ 특집으로 꾸며져,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이 출연해 동창생들 가운데 타임캡슐 안에 들어있던 ‘운석’을 가져간 범인을 찾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남자 멤버들이 옷을 갈아입는 동안 제작진은 송지효와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을 따로 불러 운석을 주며 네 명의 여자 동창생들이 공범임을 알렸다. 이번 레이스는 네 사람이 돌아가며 운석을 맡아서 멤버들의 의심을 피해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으면 승리하는 레이스였다.이에 여자 동창생들은 팀워크를 발휘해 들키지 않고 운석을 옮기면서 남자 멤버들의 의심을 피해갔다. 첫 번째 미션에서 신세경이 운석을 맡았을 때, 남자 멤버들이 신세경을 의심하자 윤진서는 미션에서 모래를 뿌리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의심을 자처해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운석을 가지고 있던 신세경을 지켰다.이어진 미션에서 운석은 윤진서에게로 넘어갔고,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운석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자연스럽게 송지효에게로 옮겨졌다. 두 번째 범인 지목에서 송지효가 지목을 받았지만, 앞서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운석은 또 한 번 박예진에게 옮겨졌기 때문에 여자 동창생들은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마지막 미션에서 운석은 박예진에게 있는 상황. 박예진은 불안한 마음에 주머니에서 운석을 꺼내다가 바닥에 떨어트려 들킬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도 아무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최종 지목에서 ‘지금 현재’ 돌을 가지고 있는 범인을 찾으라는 힌트가 나오자, 다른 멤버들이 몸수색을 제안하면서 여자 동창생들은 큰 위기에 처했다. 박예진은 초조한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주머니를 만지는가하면, 신세경에게 다가가 운석을 옮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박예진이 몸수색을 당하려던 찰나, 송지효가 기지를 발휘해 지석진과 유재석에게로 화제를 돌렸고,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이어 운석이 다른 누군가에게 옮겨졌는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신세경이 범인으로 지목 당했다. 신세경은 자신이 지목 당하자 당황하는 모습으로 부정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하지만 범인으로 지목당한 신세경에게는 운석이 없었다.박예진은 들킬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운석을 넘기지 않고 지니고 있었고, 결국 이번 레이스는 여자 동창생들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말을 알게 된 남자 멤버들은 “이런 범인들에 뽀뽀를 받고 헤벌레 하고 있었다” “홀렸다”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장 키스타임’ 미션에서 멤버들이 카메라에 뽀뽀하는 모습이 찍히기 위해 치열한 ‘뽀뽀 대첩’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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