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사 : Get Set Games Inc. ● 배급사 : Get Set Games Inc.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장 르 : 아케이드
게임에서 점프는 대단히 중요하다. 장애물을 넘기도 하고 동전을 먹기도 하며 때로는 스테이지를 이동하기도 한다. 위로만 점프하는 것이 아니라 앞이나 뒤는 물론, 때로는 아래로도 점프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될때도 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점프는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자동 달리기 기능을 갖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유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콘트롤이 점프이기도 하다. 금주에 소개할 게임인 '메가 점프2'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는 이런 뛰어오르기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게임이다. 이미 '메가 점프'를 기억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정도로 이름난 게임의 후예이기도 하다. 그만큼 재미 하나는 보장하는 게임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가 자동으로 하늘로 솟아오르는데 이때 스마트폰을 직접 움직이는 틸트 방식으로 콘트롤을 해 최대한 높이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특별히 점프대가 존재하지 않고 코인이든 발판이든 화면안을 채우는 모든 오브젝트에 닿기만 해도 캐릭터는 위로 솟아오른다. 한 번도 쉬지 않고 오브젝트와 접촉할수록 높이 올라가는 셈이다. 중간중간 방해물도 등장하는데 예를 들자면 발판 위에 미리 자리를 잡은 동족(?)의 몬스터들이 대표적이다. 부딪히면 점프가 아닌 추락을 하게돼 스테이지가 마무리된다. 점프 타이밍이 빨라 생각보다 피하기가 쉽지 않지만 화면 양쪽을 관통해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효과가 좋다. 단순한 콘트롤의 허전함은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채웠다. 게임을 시작할 때 보다 높이 뛰어오르는 '메가 스타터' 등 유용한 아이템을 다수 구입할 수 있고 '자석효과' 등의 특수 기능도 배울 수 있다. 또한 기본 캐릭터 외에도 귀여운 모습의 다른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 정광연 기자의 '터치 더 게임'은 매주 화제를 불러 모은 스마트폰 & 피처폰용 게임을 선정, 이에 대한 기자의 시각을 게재하는 코너입니다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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