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이 정임에게 사과하는 척 언론플레이 했다.3월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8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에게 사과하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과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 정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혜빈은 정임을 찾아와 사과했다. 이는 사람들 앞에 보여주기 위한 쇼였다. 최비서가 혜빈에게 대외적으로라도 민주를 위해 혜빈이 정임에게 사과하는 그림이 필요할 거라고 조언했다. 혜빈은 최비서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정임은 갑자기 찾아온 혜빈 때문에 황당했다. 그러나 곧 갤러리에는 기자들이 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기자들은 혜빈과 정임의 사진을 찍었고 정임은 혜빈의 속내를 알게 되었다. 가식적인 혜빈의 사과가 이어졌다. 정임은 혜빈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네 말에 진심 없다는 거 안다”는 정임의 말에 혜빈은 “진심이다”라며 정임의 귀에 대고 “진심으로 너를 죽이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진심이 조금이라도 너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혜빈에게 정임은 “용서해달라며 잘못했다며? 그럼 내 앞에서 무릎이라도 꿇지 그래? 그 정도는 해야 네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그러나 혜빈은 정임 앞에 무릎 꿇지 않았다. 혜빈은 정임의 귀에 대고 “앞으로도 내가 너에게 모릎을 꿇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라고 강조했다.혜빈의 이 말은 다시 한 번 정임을 분노케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혜빈은 자신의 죄를 뉘우칠 만한 양심을 갖지 않은 인물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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