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민 아내 심경 “편지쓰며 계속 기도 중”…아내와 비밀결혼 이유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김성민이 아내 이한나씨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혀 화제다.

16일 Y-STAR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한나씨는 인터뷰에서 “김성민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경찰서를 찾은 이씨는 “마음이 복잡하고 정말 힘들다”면서도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성민에게 편지를 쓰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민 아내 심경 “편지쓰며 계속 기도 중”…아내와 비밀결혼 이유가?. 사진=Y-STAR
김성민 아내 심경 “편지쓰며 계속 기도 중”…아내와 비밀결혼 이유가?. 사진=Y-STAR

김성민 아내 이한나 씨는 서울 강남에서 H치과를 운영 중이며 ‘치과계의 이효리’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한나 씨는 2013년 김성민과 비밀 결혼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민은 비밀결혼에 대해 “아내는 한 번 아픔을 겪은 사람이다. 사실 결혼식을 조용하게 치른 이유 중 하나가 아내의 과거 때문이다”라며 “내게도 (마약 복용의) 큰 과오가 있다. 그래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말하며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이 이룬 것에 대해 말했다.

그러나 김성민은 지난 11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또다시 체포돼 팬들을 실망시켰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