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안재현과 구혜선의 ‘3단 꿀 스킨십’이 포착됐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각각 태민 암병원 간담췌외과 과장 박지상과 전문의 유리타로 열연 중이다.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에 솔직하게 다가서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암시했으나 지난주, 유리타가 박지상의 뱀파이어 정체를 목격하면서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그동안 까칠했던 안재현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구혜선을 다정하게 간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아픈 기색을 보이며 누워 있으며 안재현은 묵묵히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안재현은 이마에 손을 얹고 안쓰러운 눈빛을 보내는가하면, 가만히 구혜선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구혜선이 두 손으로 안재현의 얼굴을 감싸 어루만지고, 안재현이 그런 구혜선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여심을 흔들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솜사탕 병간호신’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블러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대사와 동작을 맞춰보는 가운데 틈틈이 수다를 떨며 친근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재현이 구혜선을 챙기는 깨알 매너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극 초반 안-구커플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재회를 통해 두 사람의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제는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역경을 견뎌내며 성장해나갈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KBS 월화드라마‘블러드’ 9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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