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백진희기자즐거운 가' 장동민이 예지원의 장난에 분노했다.4일 밤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에서 아침 일찍 일어난 예지원이 막걸리를 담고 남은 찌꺼기를 이용해 장동민과 송창의에게 마사지팩(?)을 해주었다. 날이 밝았지만 좀처럼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장동민과 송창의를 깨우던 예지원 특단의 조취로 '막걸리 팩' 신공을 선보였다. 막걸리를 담고 남은 찌꺼기를 퍼온 예지원은 "안 일어날거야? 계속 잘 거야?"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한편, 양손 가득 묻혀 온 찌꺼기를를 장동민과 송창의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 이에 놀란 장동민은 얼굴에 막거리 찌꺼기가 남은 상태로 이불을 뒤집어 쓰며 "잠 깨라면서 왜 눈에 발랐어"라고 볼멘소리를 했다.이 같은 장난에 장동민이 격분하자 예지원은 “막걸리팩이 효모가 있어서 피부에 좋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장동민 “얼굴이 뻗뻗해지기 시작했다"며 화장실로 직행, 세수를 하고 나왔다. 이어 거울로 얼굴을 살펴보던 장동민은 "이게 뭐야 더 안 좋아졌어"라고 소리치며 분노의 세수를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예지원의 감언이설에 속아 누운채로 막걸리 찌꺼기를 맛보던 송창의 역시 세수를 하면서 “술냄새가 진동한다”고 투덜대자, 장동민은 “이거 확실하다. 확실히 얼굴에 안 좋다”며 “들이지 말아야 할 사람을 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바탕 소동을 겪은 후 일터에 나간 장동민은 게스트 예지원보다 전혜빈이 먼저 서울로 돌아간 사실을 알고 "아 왜 갔어. 네가 없는 아침 의미가 없다. 왜 갈 사람은 안 가고,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야 하느냐?"며 격분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