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과 왼쪽 손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김모(56)씨로 확인됐으며 발을 다쳐 병원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길에 김씨의 공격을 받았다. 김씨는 면도칼을 사용해 리퍼트 대사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씨도 발을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흘린 채 강북 삼성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