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민국·만세의 ‘폭풍 연기’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7회 ‘넌 누굴 닮았니?’편에서는 ‘삼둥이’ 중 민국과 만세가 달밤에 연극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 들기에 앞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스스로 기저귀를 갈아입는 연습이 시작됐고, 맏형 대한이가 기저귀와 씨름하고 있는 사이 민국과 만세가 펼치는 달밤의 ‘삼둥 극장’이 개봉되었다. 만세는 평소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을 흉내 내며 장난감 미끄럼틀을 거꾸로 기어 올라가려고 발버둥을 쳤고, 이에 민국은 약속이나 한 듯 만세를 향해 손을 뻗으며 “안돼! 페이소! 잡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민국의 절박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벼랑으로 굴러 떨어진 만세는 혼신의 힘을 다해 “아아아~” 비명을 지르며 폭풍 구르기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오바액션을 해. 뭐하니 만세?”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만세는 아빠의 질문에도 불구하고 부상당한 연기에 100% 감정 몰입하며 또 다시 폭풍 구르기로 소용돌이에 휩쓸린 연기를 완벽 소화해 냈고, 이에 송일국은 “만세 너 연기 잘한다”면서 만세의 절정의 연기력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민국이, 만세 연기 진심 빵 터짐! 자동 엄마 미소”, “만세 진지해서 더 귀여워!”, “송일국씨 아이들 연기하는 거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연기력도 아빠 닮았네!”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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