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아르헨티나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험 등 신흥시장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금융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1원 오른 달러당 1,085.5원에 개장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0시 32분 현재 10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65포인트(1.79%) 하락한 1,905.91로 장을 시작한 뒤 하락 폭이 확대되면서 한때 19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1900선이 무너진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코스피는 1900을 축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10시 32분 기준 1907.07에서 형성돼 있다. 신흥시장에 불안을 느낀 외국인들은 168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들이 1322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추가하락을 저지하고 있다. 개인들도 36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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