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80대 노부부와 40대 딸의 진실공방이 그려졌다.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10억원의 재산을 두고 파양 소송까지 하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80대 노부부와 40대 딸의 이야기가 그러졌다. 이날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입양한 딸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자신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을 휘둘렀다며, 딸이 재산만을 탐내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네 번째 파양 소송을 신청하는 노부부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노부부는 10억원의 땅이 있으며, 폐륜을 저지르는 딸과 사위에게 넘길 수 없어 파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딸은 혼잣말로 욕을 한 것이고, 사위는 재산에 욕심을 두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또한 사위와 딸은 부모의 연을 유지하고 싶을 뿐이지, 재산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할머니는 지난 2006년 부터 사위는 자신의 땅을 욕심내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부부는 힘들게 아끼며 살면서도 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그러나 딸의 폐륜을 두고 볼 수 없다고 했으나 이미 호적전쟁은 호적이 아닌 재산 전쟁으로 바뀐지 오래 된 것처럼 보였다. 노부부의 땅은 할머니 소유의 땅으로, 할머니의 어머니가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오빠들에게 꼭 주라며 할머니에게 물려준 땅. 이에 할머니는 땅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노부부가 제 3자나 법인에게 재산을 귀속시킬 수 있지만, 이 경우 딸은 반환청구소송을 할 수 있으며,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부부와 딸. 그리고 사위의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 측은 전문가를 통해 노부부의 심리상담과 재무 설계를 요청했다. 또한 진술서를 분석하는 전문가에 따르면 할머니의 진술서에서 정서적인 표현이 없어 진실인지 알기 어렵다면서도, 딸을 부르는 호칭이 딸이 결혼 한 후 변했다며, 정서적으로 멀어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꼬집어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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