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김소은이 송재림의 세심함에 놀랐다.2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 가상 부부가 일일 연예인과 매니저가 되어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이 곳에서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마지막 도장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김소은이 송재림의 일일 매니저가 되면서 칭찬받을 행동을 할 때마다 ‘참 잘했어요’도장을 받기로 했던 것.김소은은 저녁 식사 내내 송재림의 보조를 해주며 굴 껍질을 까주거나 물을 따라주는 등 노력을 보였다. 하지만 도장이 모두 채워지고 나자 태도가 돌변해 송재림으로부터 “김순종 안녕, 어서와 김소은”이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송재림은 아내 김소은을 위해 뭔가를 챙겨왔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가계부였던 것.
송재림은 6개월 전 김소은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두 사람이 먹었던 것과 갔던 곳, 추억에 대해 하나하나 가계부 겸 일기를 써왔음을 전했다.김소은의 입에 닿았던 리드를 소중히 노트에 붙여놓는가 하면, 결혼식날 김소은을 위해 썼던 자작시도 보관하고 있었다.두 사람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노트에 송재림은 “나에게 있어 가계부는 돈을 아끼려고 쓰는 게 아니다”라 전했으며, 김소은 역시 “생각조차 못했다”며 송재림의 세심함에 감탄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